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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ENTECH Hanoi 2011] 작업자 건강까지 생각하는 고효율 집진기 '더스크킹'


환경설비 전문기업 한성기건(www.dustking.co.kr)이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VEFAC)에서 열리는 '2011 하노이 환경 에너지 산업전(이하 ENTECH Hanoi 2011)'에 참가해 분진제거장치인 집진기 '더스크킹(DUSTKING)'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공장 또는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이나 유해성분의 물질을 포집해 제거하는 장치로 아시아 최초 하강기류(Down Flow System)에 의한 모듈식 집진기로 유명하다.

기존 집진기는 비중이 낮은 Powder Dust를 포집하는 데 기술적인 한계가 있고 특히 밀가루, 카본블랙, 펄프종이, 섬유, Plasma Fume 분진 제거에 취약한 데 비해 이 제품의 자연낙하식 집진법은 고도의 분진처리 방식을 적용해 이들 한계점을 해결했다.

이 밖에 고효율 Pleated filter 카트리지를 사용해 단위체적당 처리유량을 증가시키고 Air Pulsing 시스템을 1:1 펄스 방식으로 탈진해 탈진효율을 증가시켰으며, 필터백의 수명이 연장됐다는 것이 관계자 측 설명이다.

한편, ENTECH Hanoi 2011은 벡스코(BEXCO), 하노이에너지보존센터, 하노이무역진흥센터 및 글로벌 엑스포(Global Expo)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하노이인민위원회, 베트남산업무역부가 공식 후원하는 에너지 및 환경분야 전시회로, 올해는 6개국 100여 개 업체가 200개 부스의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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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손은경 기자 ( 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