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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트론(http://www.gastron.com/)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이하 ENTECH 2013)’에 참가해 다양한 가스 감지기를 전시했다.

일반 적외선 감지기와 산소 감지기 등이 가스트론의 주요 제품으로 이와 함께 현장에는 신제품인 일체형 산소 감지기가 전시됐다. 일반 방폭 타입과 경광등 타입도 일체형으로 출시 중이다.

특히 적외선 감지기는 10초 이내의 빠른 반응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이 외에 국내 최초로 3차까지 알람 설정이 가능한 수신부는 접점신호를 이용한 장비의 셧다운을 비롯한 다양한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며, 풍력부품 기업 태웅과 전기자동차의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 기업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동화기연,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총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열렸다. 또한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응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취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장이다.

* 이 기사는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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