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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13] 미지에너텍, 하이브리드 충전콘트롤러 기술로 활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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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606회 작성일 14-08-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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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에너텍 (대표 김범수, www.mijienertech.co.kr)이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이하 ENTECH 2013)’에 참가, 출품한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충전 콘트롤러 기술로 만든 LED 가로등이 해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설명: 수직형 풍력발전기에 에어포켓을 만들어 회전력을 최대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산업 분야 관련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개발한 태양광 및 풍력 하이브리드 LED 가로등이 주력제품이다. 세종정부종합청사 단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도심에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16개 모델이 우수 제품으로 등록돼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충전 콘트롤러는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공급되는 전력차로 인한 내구성 저하요소를 제거하고 발전용량을 최대화 시킨 고효율충전장치 기술과 풍력발전기의 회전토크를 일정하게 유지해 출력 안정화 및 제동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최적속도 제어장치 기술이 태양광 및 풍력 하이브리드 가로등의 핵심 특허기술이다.

이 기술은 발전효율을 90~95%로 끌어올렸고 PWM 충전방식으로 충전효율 극대화, 자동 과충전, 과방전 제어에 의한 배터리 수명연장(최대 4년), 스마트 디밍 조도제어로 전력효율이 극대화 된 사양을 제공한다. 또, 마그네틱 브레이크를 장착해 과풍속 시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SD메모리카드 데이터 로거 기능, LED 디스플레이는 일, 월별 및 연간 적산 전력표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범수 대표는 “우리나라 자연환경상 풍력자본이 불안정 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태양발전기를 결합, 발전 효율성을 향상시킨 하이브리드 발전기를 개발했다. 이것은 자체 보유 기술인 풍력과 태양광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충전 컨트롤러 기술이 밑거름이 됐다”며 “향후, LED 전광판을 단순 표시장치 외에 홍보 또는 광고 디스플레이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 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기능을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S/W를 모듈화하고 H/W와 패키지 형태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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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수직형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집열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발전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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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실제 크기의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가로등. LED 전광판은 홍보와 광고 디스플레이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며, 풍력부품 기업 태웅과 전기자동차의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 기업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동화기연,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총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응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취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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