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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13] 조일기업, 대기오염 방지 위한 집진기부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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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664회 작성일 14-08-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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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기업 (대표 김봉수, www.joil.co.kr)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이하 ENTECH 2013)’에 참가해 분진, 미세먼지 집진장치를 이용한 대기 환경오염 방지 설비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을 소개했다.

(사진설명: 신제품 대형 다이어프램 밸브(모델명 : JIHI/JIHR 100A))

조일은 다이어프램 밸브, 백케이지 제조 관련 핵심기술과 집진기 및 주변 이송설비 기술을 바탕으로 집진설비의 중요 부품을 개발, 생산해 내수 시장 점유율 40%를 확보하고 있는 종합메이커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철강, 시멘트 제조사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프램 밸브, 에어헤드, 엔클로져, 멀티 타이머, 커넥터, 마노미터 등 탈진설비 부문과 백케이지, 벤츄리, 카트리지필터, 필터백, 집진기 등 여과설비부, 로터리밸브, 스크류 컨베이어, 버켓 엘리베이터, 퍼그밀, 슬라이드 게이트, 댐퍼 등으로 구성되는 이송설비까지 우수한 품질과 성능으로 대기 환경오염 방지부품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신제품 대형 다이어프램 밸브(모델명 : JIHI/JIHR 100A)는 필터백 표면의 분진을 털어내기 위한 부품으로 대형화 추세에 따라 종전의 65Ø ~ 80Ø를 100Ø 구경의 토출 파이프를 적용, 대형 설비에 적합토록 개발된 것이다. 간편한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한 헤드타입이 장점이다.

송제호 기술부 차장은 “우리 회사는 집진기 부품 전문 개발 제조사다. 다이어프램 밸브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이송설비 등 집진기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부품의 개발, 생산 뿐만 아니라 설치, 유지보수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기오염 방지 시설 업체는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바이어 상담을 통해 해외 진출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집진 이송장치)



(사진설명: 공기 흡입을 조정, 차단하는 댐퍼)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며, 풍력부품 기업 태웅과 전기자동차의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 기업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동화기연,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총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응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취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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