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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13] 신이 P&C, 상수도용 도복장 강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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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82회 작성일 14-08-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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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P&C (대표 김달하, www.sepnc.co.kr)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이하 ENTECH 2013)’에 참가해 압출식 폴리에틸렌 피복강관을 비롯해 다양한 용도의 강관을 전시했다.

(사진설명: 압출식 폴리에틸렌 3층(2층) 피복 강관)

이 회사는 PE 피복강관 전문업체로 압출식 폴리에틸렌 복층 피복강관을 비롯해 분말 에폭시 정전피복강관, 내면 에폭시 도장의 상수도용 도복장 이형관 등 다양한 종류와 용도의 피복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가스관, 송유관, 상수도관, 농·공업 용수관, 석유화학 플랜트의 원료수송용, 해상 파일용, 지하 매설용 등 활용 범위가 넓은 압출식 폴리에틸렌 3층(2층) 피복 강관은 내수성, 내약품성, 전기 절연저항성 및 기계적 성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영업 2팀 천형선 부장은 “우리 회사는 명성철강으로 출발해 산업용을 비롯해 일상 생활과 밀접한 수도관, 가스관에 사용되는 피복 강관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업체”라며 “한국산업표준 ISO 9001, 품질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통해 기술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으며 폴리우레아 다층강관 제조방법, 분할 프렌지형 비용접 이음매 등에 관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제품들은 한국송유관공사, 도시가스공사, 수자원공사 등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호주, 러시아, 홍콩, 시리아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피복소재와 피복강관의 단면)



(사진설명: 다양한 종류의 피복 강관)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며, 풍력부품 기업 태웅과 전기자동차의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 기업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동화기연,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총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응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취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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