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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13] 동신이엔텍, 미세기포를 이용한 농산물세척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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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497회 작성일 14-08-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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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이엔텍(대표 김상민, www.sdaf.net)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이하 ENTECH 2013)’에 참가해 미세기포를 이용한 농산물 세척기를 전시했다.

(사진설명: 이 회사 나인수 이사가 농산물 세척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용존 공기를 이용한 음용수 정수 처리용, 폐수처리용 가압 부상조(DAF)를 개발, 상용화 함으로써 제품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유동판식 탈수기를 독자기술로 국산화함으로써 기술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동신의 가압부상 시스템은 혼화, 응집 과정을 거쳐 원수중의 오염물질을 마이크로 기포에 부착, 부상시켜 배출하는 물리화학적 공정이다. 하수, 폐수, 중수, 호소수, 중대형 오폐수 종합처리장 설비용으로 폭기조 및 최종침전지 부하율이 높아 처리수질이 불안정한 처리장이나 계정부하가 심한 처리장, 3차 여과기를 운영중인 처리장, 농어촌 축산폐수 처리장 등에 적합하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농산물 세척기는 각종 농산물, 과실류 등의 오염된 미생물 및 잔류농약 성분을 미세기포를 이용해 제거하는 장치로 폭기, 미세기포 발생, 초음파 분해, 세척, 건조 공정을 거치게 된다. 또, 에어 플라즈마 악취제거 설비는 2차 오염이 없고 처리효율과 경제성이 우수해 식품, 사료, 고무, 아스팔트, 아미노산 제조공장이나 배수처리시설, 쓰레기 처리장 등에 설치 사용된다.

그 밖에 토네이도 에어 레이터는 토네이도 와류를 통해 수조 내에 산소를 균일하게 전달하고 쐐기 모양의 돌기현상으로 미세기포가 생성, 산소용해 효율이 높고 에너지 절감효과도 뛰어난 장비다.

서울지사 나인수 이사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인 가압부상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농수산물 세척기, 에어플라즈마 악취제거설비, 토네이도 에어레이터 등 신규 아이템을 전시, 홍보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경기침체 상황이지만 국내 수요업체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플라즈마 탈취장치)



(사진설명: 표준 활성 오니법에 의한 토네이도 에어레이터)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며, 풍력부품 기업 태웅과 전기자동차의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 기업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동화기연,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총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응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취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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