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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13] 태웅, 풍력발전기용 대형 ‘타워프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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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624회 작성일 14-08-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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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대표 허용도, www.taewoong.com)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이하 ENTECH 2013)’에 참가해 대용량 풍력발전기 타워에 적용되는 대형 프렌지를 전시했다.

(사진설명: 대용량 풍력발전기의 타워 부분에 장착되는 대형 프렌지)

태웅은 세계 최대 규모의 15,000톤 자유형 단조 프레스와 직경 9,500mm 롤링 밀 설비를 갖춘 단조 전문기업으로 발전, 조선, 디젤엔진, 석유화학플랜트, 산업기계 등에 사용되는 금속 단조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또,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해 핵심부품인 메인샤프트, 베어링, 타워플렌지 등을 유럽과 미주 등지에 연간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항공우주산업에 사용되는 티타늄, 인코넬 등 비철금속 링 단조기술로 신소재 제품 개발에도 투자와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 황창률 전무는 “대형 단조품, 풍력발전용 단조 부품을 전시하고 바이어 상담을 통한 해외시장개척과 내수 확대를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특히, 올해 GE 협력사 가운데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지멘스로부터 경영상, 품질상을 받았으며 덴마크의 지멘스, 베스타스, 미국의 GE 등 유수의 풍력발전 메이커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메인샤프트는 지멘스사 소요량의 약 50%를 공급하고 있으며 타워 프렌지도 기계적 특성, 내구성, 품질이 우수한대다 적시납기,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수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풍력발전기의 메인샤프트)



(사진설명: 거대한 프렌지 모습)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며, 풍력부품 기업 태웅과 전기자동차의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 기업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동화기연,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총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응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취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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