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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13] 공간에너지테크, 전력효율개선장치 ‘SEPIS’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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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925회 작성일 14-08-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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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너지테크(대표 김찬홍, www.ssetech.co.kr)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이하 ENTECH 2013)’에 참가해 전력 설비의 효율을 향상시킨 신제품 ‘SEPIS’를 전시했다.

(사진설명: 전력절감장치 ‘SEPIS’)

이 회사는 가정용 및 산업전기의 전력 절감장치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전력 효율을 개선하기위해 다양한 장치와 설비의 제안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전력소비의 증가와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하여 제품생산원가의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체들은 고효율기기 및 LED 조명사용, 실 부하 제어방법 개선 등 전력 품질을 향상시켜 효율성을 극대화 함으로써 전력 손실을 절감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공간에너지테크의 전력효율개선장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장치는 전력의 효율을 향상시켜 실질적으로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장치로 에너지 절감을 통한 제조원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간의 SEPIS는 전기에너지와 자계에너지를 이용해 전류의 흐름을 개선하는 기능으로 전력효율 상승과 전력부하에서 발생되는 고조파 및 과도전압의 억제로 전력품질의 개선, 전압 및 전류 파형의 변화폭으로 인한 손실 전력을 감소시킨다.

이 회사 안충식 기술이사는 “세피스는 전기 설비에 인가되는 전압이나 조도, 주파수 등에 영향이없으며 부하 증설 시 100kw 부터 무한대로 추가 증설이 가능하다”며 “현장 전기 설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평균 7~9%의 절전율을 보장한다. 소형인데다 저가 장치로 길어도 2년 이내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으며 소비전력이 정격용량의 0.1% 이내다. 이 기술은 실용신안등록을 마쳤고 특허 출원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참관객이 관련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며, 풍력부품 기업 태웅과 전기자동차의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 기업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동화기연,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총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응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취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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