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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13] 센도리, 맞춤형 환기시스템 신제품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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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285회 작성일 14-08-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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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대표 박문수, www.cendori.com)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이하 ENTECH 2013)’에 참가해 최근 개발완료한 신제품 맞춤형 환기시스템을 선 보였다.

(사진설명: 특수 가공된 절연 소자가 내장된 맞춤형 환기 시스템)

이 회사는 시스템·축열식 에어컨를 주력 제품으로 가정용 및 산업용 환기장치, 태양열 설비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첫 선을 보인 맞춤형 환기 시스템은 고효율 인증제품으로 모서리, 창틀 등에 설치할 수 있는 맞춤형이다. 기존의 매립형 덕트는 소자(필터) 교환이 불가능해 공조효과가 한시적인데 반해 이 제품은 소자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교환함으로써 공조효과를 최대화하고 내·외부 공기교류를 극대화해 열교환 효율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신선한 실외공기를 오염된 실내공기와 교체, 공급할 때 전열교환소자를 통해 배출하는 내부 공기의 열과 수분을 공급받아 실내에 공급한다. 이때, 수분은 통과하되 CO2는 통과하지 못하도록 표면을 특수 가공한 전열소자를 사용해 오염물질은 재유입이 되지 않고 에너지만 교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 덕분이다.

그 외에 경부하시간(심야전기)대 전기를 이용 축열조에 네너지를 저장해 기존 또는 신구 에어컨 냉·난방을 실시하는 수요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축열식 에어컨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았다.

박문수 대표는 “에너지 관련 장치나 설비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의 매립형 덕트가 소자 교환이 불가능해 건물을 해체하기 전에는 계속 사용해야 하는 단점을 개선, 교환형 소자가 내장된 벽 모서리나 창문에 설치할 수 있는 맞춤형 환기시스템을 전시한다”며 “이 제품은 시공이 편리하고 소자를 교환할 수 있어 항상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해주는 에너지 고효율 인증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절연소자(필터) 모습)

(사진설명 : 창틀에 설치된 환기시스템)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며, 풍력부품 기업 태웅과 전기자동차의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 기업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동화기연,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총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응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취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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