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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ENTECH 2012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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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833회 작성일 12-12-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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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ean Energy! Green Earth! ENTECH 2012 -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성황리에 마쳐...

 

◈ 9.17~9.20(4일간) 벡스코에서 8개국 178개사가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수처리, 폐기물 처리 등에 대한 486개 부스 운영을 비롯,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산업시설투어 등 다양한 행사 개최

◈ 호주, 중국, 미국 등 7개국 23개 해외기업 참가, 26개국 226개사 해외바이어가 전시회를 방문

◈ IWA 2012 세계물회의와 동시 개최를 통한 전시회 참가 극대화 및 풍성한 볼거리 제공

 

지난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ENTECH 2012)’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ENTECH 2012는 부산시와 KOTRA 그리고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 및 엠엠코리아가 공동주관했다. ENTECH 2012은 환경과 에너지분야 통합 전문전시회로 에너지 고갈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국제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전시 품목은 전력‧발전, 신재생에너지, 가스, 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전통적 전시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부문을 특화한 ‘Wind Korea 2012’ 풍력특별관을 작년에 이어 개최하였으며 태웅, 한국풍력산업협회관, TOCARDO(네덜란드) 등 총 32개사가 참가하였다.

 

해외기업으로는 환경․에너지 산업 선진국인 호주, 독일, 미국, 네덜란드와 세계 최대 관련분야 수요처인 중국을 포함하여 7개국 24개사가 참가하였고, 해외 바이어로는 26개국 226개사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KOTRA 주관)를 개최하였다.

 

 

 

17일 진행한 수출상담회의 경우 나이지리아 K바이어는 신재생에 그리드 분야 관련하여 한국기업과 4억불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고, 이란 A바이어는 한국기업과 친환경 배터리 관련하여 3백만불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요르단 L바이어는 LED 시스템 관련하여 1백만불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다.

수출상담회와 별도로, 17일 ENTECH 전시회내 수출상담회장에서 환경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루마니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6자협약’을 체결하였고, 중국‧라트비아‧필리핀 기업과 ‘하수처리 및 태양광 설치’를 골자로 한 ‘프로젝트 수주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그 외 부대행사로는 △KOTRA 주관 그린프로젝트 세미나(9.17) △부산 하천살리기운동본부 주관 부산강포럼(9.17)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주관 녹색에너지체험전(9.17~18) △한국해양대학교 한일해양에너지포럼(9.18) △부산시 주관 산업시설투어(9.18) △부산대학교 주관 해상풍력발전세미나(9.18) △국제신문 주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9.19)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관 EUCCK 해양에너지세미나(9.19) △부산환경보전협회 주관 대기환경정책세미나(9.19), △한국생태공학회 추계학술대회(9.20) 등 총 24건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특히, 전 세계의 물 전문가와 국내외 유명 물기업이 참가하는 ‘2012 IWA 세계물회의’와의 동시 개최를 통해 3,000여명의 해외 물산업 전문가 그룹이 전시회를 방문하였다.

 

부산시와 벡수코는 이번 전시회 개최를 통하여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의 환경에너지산업 성장과 국가발전을 위한 차세대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풍력 및 물산업 분야를 주축으로 ENTECH 2012 환경에너지 산업전을 확대 개최하여 지역산업을 포함한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